AI로 심근경색 위험 예측…세브란스병원서 처방 시작

한국경제TV | 2024-07-11 AI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을 진단, 예측하는 기술이 대학병원에 도입됐다. 해당 기술은 AI 기업 메디웨일의 ‘닥터눈(Reti-CVD)’으로,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진단, 예측한다. 작년 6월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받아 국내 최초로 외래 진료 환자 대상으로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처방을 시작한 병원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내분비내과다.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 환자를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