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ㅣ 2025-01-20
[샌프란시스코=김찬혁 기자] 메디웨일이 지난해 두바이 당뇨 클리닉 글루케어와의 ‘닥터눈 CVD’ 공급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5) 현장에서 만난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와 신나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잇단 글로벌 행사 참가를 통해 ‘닥터눈 CVD’에 대한 관심과 예방 의료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올해 처음 참가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서 망막기반의 심혈관질환 예측 AI 소프트웨어 닥터눈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중동 시장 진출 성과가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