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 | 2019-04-25 창업 2년이 조금 넘은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디웨일’이 연세대세브란스병원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진단기기 ‘닥터눈’으로 눈 영상을 찍으면 불과 3분 만에 각종 안질환과 심혈관질환을 잡아낸다. 안질환은 95%, 심혈관은 83%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최태근(28) 메디웨일 대표는 “안질환과 심장질환은 다른 병에 비해 자각증상이 약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며 “닥터눈으로 가까운 병원에서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