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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 AI 설루션, 영상전문의보다 판독 60분 더 빨랐다

조선일보
치매까지 진단 범위 확대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여러 암 유형을 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지난 7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이 AI는 1500만개의 종양 이미지와 6만개의 조직 슬라이드 이미지로 훈련해 19종의 암을 진단해낼 수 있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AI가 19종의 암을 94% 정확도로 파악할 수 있고, 특히 식도·위·대장·전립선 종양에 대해서는 96%의 정확도를 보인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의료 진단 AI의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 AI 기업들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다양한 질병을 AI 기반으로 진단하는 신기술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출처 :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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