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스업, 15곳 미팅…해외진출 시동, 중동·유럽 진출 목표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메디웨일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지금까지는 국내를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이뤄왔다면 해외 바이어들과의 스킨십을 늘리기 위해 올해 처음 바이오USA에 부스도 마련했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사진)는 간판 제품 ‘닥터눈’을 미국 보스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글로벌 트렌드로 각광받는 당뇨에 초점을 맞춰 영토 확장에 나선다.
메디웨일은 지금까지 바이오USA에서 비즈니스 관련 미팅만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 변화를 줬다. 한국관에 부스를 차린 데 이어 간판 제품인 ‘닥터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늘리기 위한 취지였다.
출처 : 더벨(https://www.the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