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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Focus

메디웨일은 어떻게 세계 무대를 노크하고 있나

병원신문
  • 세계 최초 망막으로 심혈관질환을 보는 의료AI
  • 오리지널 한국 기술이 미국을 향해 도전하는 방법

AI 기술이 의료 현장을 바꾸는 시대, 한국에서 시작된 의료기술이 전 세계를 향해 뻗어가고 있다.

망막 사진 한 장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 바로 메디웨일(대표 최태근)의 ‘의료 인공지능(AI) 닥터눈(Dr. Noon)’이다.

닥터눈, 한국에서 탄생한 심혈관 위험평가 AI의료기기

(1) 망막으로 심장을 보다

심혈관질환은 흔히 ‘조용한 살인자’로 불린다.
증상 없이 진행되며, 막상 드러났을 때는 이미 치명적인 상황인 경우가 많다.

이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은 의료계의 오랜 숙제였다.
메디웨일은 이 문제를 ‘눈’에서 해결하고자 했다.

망막은 신체에서 유일하게 비침습적으로 혈관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창이다.

메디웨일은 연세대학교 의료진 및 싱가포르 연구기관과 함께, 망막 이미지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그 결과는 세계적 의학저널 The Lancet Digital Health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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