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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메디웨일, 망막 기반 AI로 심혈관 질환 예측…글로벌 의료 표준 목표

의학신문
최태근 대표 “대사증후군 환자 위한 게임체인저, 26년 상장 준비 ‘FDA’ 벽 넘는다”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신체 기관 중 유일하게 혈관을 볼 수 있는 기관인 ‘망막’을 활용해 질환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우리의 기술이 글로벌을 선도하고 표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국내 의료 AI기업 메디웨일(대표 최태근)은 닥터눈 CVD를 심혈관 질환 예방의 새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며, 올해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검진센터, 개원가로의 제품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상급종합병원인 신촌세브란스병원까지 처방을 시작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최태근 대표<사진>는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서 “AI 기술을 통한 분석으로 망막 혈관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트랙을 활용해 현재 비급여로 쓰이고 있다”며 “질환 조기진단 및 예측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메디웨일, 망막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기술 론칭 1년 만에 국내 57개 의료기관 도입 … “당뇨병/고혈압 환자의 새로운 심혈관-대사질환 관리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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