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문업답’ 기존 대비 혁신과 변화 성과, 향후 도전 과제, 의료진 협력안
[창간특집] 국내 의료AI 선도 기업 초청 기획 좌담회
AI(인공지능) 열풍은 의료 분야에서도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생성형 AI 열풍으로 연구개발 효율성 증대 및 정보 격차 해소 더 나아가 조기 치료와 예방, 진료 보조를 직관적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AI 기반 인터페이스 개발이 이뤄지고 머신러닝으로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의료비용 절감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AI는 사회적 동반자(Social Companions)가 될 수 있더라도, 개발에 있어 사용자의 욕구 및 선호도와 경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2022년 AI 강국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공공의 권리 보호를 위해 자동화 시스템 설계 및 사용 원칙과 이를 위한 구체적 지침을 담은 AI 권리장전(AI Bill of Rights)을 발표하기도 했다. 관련 기업들은 규제 변화를 주의 깊게 주시해야 하며, 이러한 국제적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의학신문은 창간을 맞아 국내 선도 의료 AI 기업을 초청해 진행한 기획 좌담회를 통해서 국내 의료 AI 시장 상황 및 산업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 방향과 업계가 바라는 인재상 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 ‘챗GPT’를 활용한 질문도 더하며 다양성과 깊이를 더했다.
좌담회 참석 기업<가나다 순> △딥바이오-곽태영 CTO △메디웨일-이근영 CPO △에이아이트릭스-김광준 대표 △웨이센-김경남 대표 △코어라인소프트-장이식 이사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