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뒤늦게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증상이 거의 없던 질환이 어느 날 갑자기 삶을 뒤흔드는 경험이 됐다.
진단을 내린 의사는 최태근 대표를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끈 사람이다. 그 의사가 훗날 메디웨일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이다. “내 눈을 살펴준 그 경험이 지금의 기술을 만들었다”는 말처럼, 창업의 시작점에는 철저히 개인적인 두려움과 깨달음이 자리하고 있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뒤늦게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증상이 거의 없던 질환이 어느 날 갑자기 삶을 뒤흔드는 경험이 됐다.
진단을 내린 의사는 최태근 대표를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끈 사람이다. 그 의사가 훗날 메디웨일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이다. “내 눈을 살펴준 그 경험이 지금의 기술을 만들었다”는 말처럼, 창업의 시작점에는 철저히 개인적인 두려움과 깨달음이 자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