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근 대표, 김수만 글로벌사업본부장 인터뷰
“공동 임상 개발 협의…2026년 미국 진출이 목표”
[샌디에이고=김찬혁 기자]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 2024’에 참가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이 있다. 바로 메디웨일이다.
메디웨일은 망막으로 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 의료 AI 솔루션 ‘닥터눈’을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신의료기술 평가유예 확정을 받아 현재까지 150여 곳의 병원에 도입돼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다.
그런 메디웨일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바이오 및 제약 산업 전시회인 바이오USA에 참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본지는 바이오USA 현장에서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와 김수만 본부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