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근 메디웨일 대표
‘치명적 질병, 손쉽게 예방’ 방점
망막 혈관을 바이오마커 삼아 다양한 병증 위험도 알 수 있어
美·중동 지역서 적극적인 관심
전세계 병원 1000곳 진출 목표, 2026년 본격 성장가도 오를 것
메디웨일이 심혈관 및 신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며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사진)는 15일 “오는 2026년까지 전 세계 1000개의 병원에서 망막을 활용해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는 메디웨일의 기술을 도입하도록 할 것”이라며 “단순히 매출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회사의 기술력을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더 많은 질환으로 기술을 확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메디웨일은 망막 기반의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사람의 망막 혈관 상태를 ‘바이오마커’처럼 활용해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도를 알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