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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눈 CVD 검사는 무엇인가요?
아코디언 열기/닫기닥터눈 CVD 검사는 눈의 망막사진을 AI가 분석하여 5년 내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계산해주는 검사입니다. 닥터눈 CVD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심혈관질환 위험도 점수와 위험군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적절한 약물치료와 생활요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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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눈 CVD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아코디언 열기/닫기닥터눈 CVD 검사는 매우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턱과 이마를 검사 기계에 가져다 댄 뒤 눈의 사진을 찍으면 간편하게 결과를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피검사처럼 주사바늘이 몸에 닿거나 CT처럼 방사선 위험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안심하시고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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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눈 CVD 검사를 받으면 심장 건강을 확실하게 알 수 있나요?
아코디언 열기/닫기본 제품을 이용하여 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 결과에 대한 부분은 Lancet 등 해외 유수 저널들에 게재된 여러 논문들과 수많은 증례들로 검증이 되어 국내 식약처를 비롯 유럽의 CE 등 그 효과성에 대하여 인허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따라서 결과를 신뢰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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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눈 CVD 검사를 받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아코디언 열기/닫기따로 준비해야 할 사항은 없지만 검사 직전 흡연, 카페인, 강한 빛 자극, 급격한 온도변화는 피하길 권장합니다. 또한 최소 고혈압약 섭취 1시간 이후, 음주 8시간 이후 검사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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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수술을 받았는데 닥터눈 CVD 검사 결과가 정확할까요?
아코디언 열기/닫기눈 수술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만, 레이저 등을 이용한 망막 관련 수술의 경우 수술 후 최소 6개월 이후 검사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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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눈 CVD 검사의 정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코디언 열기/닫기닥터눈 CVD는 분류모델이 아닌 예측모델이므로 평가지표로서 민감도와 특이도가 아닌 C-index를 사용합니다. 닥터눈 CVD의 C-index*는 0.75 가량으로, 이는 CT를 통한 심혈관질환 예측과 비슷한 정확도이자 초음파를 통한 예측보다도 우수한 정확도입니다.
* C-index: 모델의 예측 정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실제 사건의 발생 순서를 정확하게 예측하는지를 평가함. 0.7 이상이면 적절한 예측 성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됨. -
닥터눈 Fundus 검사의 정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코디언 열기/닫기닥터눈 Fundus는 망막질환 (당뇨병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망막전막, 출혈/망막폐색 등 기타망막질환), 녹내장 의증, 백내장 의증을 검출하고 진단하는 데에 보조적인 소프트웨어입니다. 각 질환 별 AUC*는 망막질환 0.93, 녹내장 의증 0.95, 백내장 의증 0.96으로 매우 우수한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안과 전문의와의 양성일치도는 92.39%, 음성일치도는 95.48%, 전체 일치도는 93.91%로 안과질환의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로써의 뛰어난 성능이 검증되었습니다.
* AUC: 분류 모델의 성능을 나타내는 ROC 곡선 아래 면적을 나타내며 1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분류 성능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0.7 이상이면 양호한 성능으로 간주됨. -
닥터눈 CVD는 기존의 심혈관 질환 평가 방식과 어떻게 차별화되나요?
아코디언 열기/닫기기존의 심혈관 질환 평가 방식은 CT를 찍거나 초음파를 사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CT와 달리 방사선 위험이 없어 자주 촬영하여 추적관찰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초음파를 통한 심혈관 질환 평가 방식보다도 뛰어난 정확도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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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눈 CVD 검사를 어떤 환자에게 권장할 수 있나요?
아코디언 열기/닫기20-80세 사이의 연령, 심혈관질환 과거력이 없는 경우, 심장 수술 또는 시술 이력이 없는 경우, 6개월 이내에 안질환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에게 권장할 수 있습니다. 단, 급성 심장질환의 징후가 있는 경우 (급성 가슴통증, 심한 호흡곤란 등)에는 심전도, 심초음파 등 응급 상황에 준하여 시행하는 급성기 심장검사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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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눈 CVD 검사 결과 고위험군인 경우, 점수에 따라 위험도가 다른가요?
아코디언 열기/닫기같은 고위험군 (41점 이상)이더라도 점수가 높을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또한 같은 고위험군이더라도 동나이대 분포도를 고려함이 좋습니다. 가령, 30대에서 고위험군이 나오는 경우는 5% 이내이기 때문에 더 확실한 관리가 필요함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0대 이상에서는 대부분이 고위험군으로 나오기 때문에 동나이대 기준 상위 몇 %인가가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